네트워크 로그와 상관분석
로그가 증명하는 범위를 구분하고 시각·주소 변환·인증 기록을 연결합니다.
1. 로그마다 관찰한 사실이 다르다
| 로그 | 주로 확인하는 내용 | 단독으로 보장하지 않는 것 |
|---|---|---|
| 방화벽·NAT | 허용·차단, 주소·포트 변환 | 응용 처리 성공 |
| IDS·IPS | 탐지 조건과 대응 동작 | 실제 침해 성공 |
| VPN·AAA | 인증 결과와 접속 세션 | 실제 계정 소유자의 조작 |
| DHCP | 시각별 주소 임대 관계 | 해당 주소의 모든 행위자 |
| DNS | 이름 질의와 응답 | 응답 주소로의 실제 접속 |
| Flow·NetFlow | 통신량·방향·지속시간 | 패킷의 전체 내용 |
| 서버·호스트 | 요청 처리, 프로세스·파일 변화 | 중간 네트워크의 전체 경로 |
공통적으로 발생 시각, 출발지·목적지 IP와 포트, 프로토콜, 처리 결과를 확인한다. 두 IP·두 포트·전송 프로토콜을 묶으면 5-tuple이다. 사용자·세션 ID·관찰 장비를 함께 보면 서로 다른 로그를 연결하기 쉽다.
2. 시각을 맞춘 뒤 순서를 판단한다
사건 발생 시각과 수집 서버의 수신 시각은 다를 수 있다. UTC와 한국 표준시(KST, UTC+9), 장비 시계 오차, 수집 지연을 구분한다.
장비 A: 2026-09-13 10:00:00 KST
장비 B: 2026-09-13 01:00:00 UTC
두 기록은 같은 시각이다. 표시 숫자만 비교해 9시간 차이의 사건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원본 시각과 시간대를 보존하고 비교 기준을 맞춘다. NTP를 설정했더라도 실제 동기화 상태와 오차를 확인해야 한다.
3. Syslog의 역할과 심각도
Syslog는 서버·네트워크 장비의 이벤트를 전달·수집하는 대표 방식이다. 발생 시각, 호스트, 프로그램, Facility, Severity, 메시지 등을 포함할 수 있다.
| Severity | 의미 |
|---|---|
| 0 | Emergency: 시스템 사용 불가 |
| 1 | Alert: 즉각 조치 필요 |
| 2 | Critical: 심각한 상태 |
| 3 | Error: 오류 |
| 4 | Warning: 경고 |
| 5 | Notice: 정상이나 중요한 상태 |
| 6 | Informational: 정보 |
| 7 | Debug: 디버깅 |
숫자가 작을수록 심각도가 높다. 전통적인 UDP 514 전송은 유실·위조에 취약할 수 있다. TCP 전송은 전달 신뢰성을, TLS 전송은 구간의 인증·기밀성·무결성을 보강한다. 수집된 로그도 접근권한·무결성·보관 정책으로 보호한다.
4. 허용·인증·침해 성공을 분리한다
다음은 학습용 사건 기록이다.
10:00:01 방화벽: 외부 → 웹 서버 TCP 443 ALLOW
10:00:02 IDS: 의심 요청 패턴 ALERT
10:00:03 웹 서버: 해당 요청에 403 응답
방화벽은 통신을 허용했고 IDS는 패턴을 탐지했지만, 서버는 이 요청을 거부했다고 기록했다. 이 세 줄만으로 시스템 장악을 확정할 수 없다. 같은 연결인지 시각·주소·포트·요청 식별자를 맞추고, 다른 요청 결과와 호스트 변화도 확인한다.
반대로 DENY가 있다고 모든 공격 경로가 차단된 것도 아니다. DNS NOERROR만으로 주소가 반환되었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실제 Answer 내용과 이후 접속 로그를 확인해야 한다.
5. NAT와 DHCP 기록을 연결하는 예
외부 서버에 아래 기록이 남았다고 하자.
01:14:08Z TCP 192.0.2.10:62014 → 203.0.113.50:443
같은 시간대 NAT 기록이 10.20.5.17:51524 ↔ 192.0.2.10:62014라면 이 연결의 내부 주소 후보는 10.20.5.17이다. 그 시각의 DHCP·VPN 할당 기록을 확인하면 단말이나 세션으로 더 좁힐 수 있다.
공인 IP 하나를 여러 단말이 공유하므로 IP만으로 사용자를 지목하면 안 된다. 정확한 시각·시간대, 전송 프로토콜, 변환 전후 IP·포트를 함께 대조한다. 내부 주소를 찾았어도 감염 단말·탈취 계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제 행위자 확정과는 구분한다.
개념 확인 문제
문제를 누르면 바로 아래에서 정답과 해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Syslog에서 0과 7 중 더 심각한 수준은?
0(Emergency)이 더 심각하다. 7은 Debug이며 숫자가 작을수록 심각도가 높다.
02NAT 환경의 공인 IP만으로 내부 사용자를 확정할 수 있는가?
아니다. 정확한 시각·전송 프로토콜·변환 전후 IP와 포트를 맞춘 뒤 DHCP·VPN 기록 등과 연결해야 한다.